갤럭시Z폴드5 사전예약 “부럽지 않아” 블루 크림 삼성 갤럭시 Z 폴드 5 폴더블 폰

갤럭시 폴드5 가격이 사전예약 때보다 훨씬 낮아지고 있다는 신호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삼성 폴더블폰의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는 방증일 수도 있는데요. 폴드보다 플립 판매량이 높다는 점은 다들 아실 거고, 특히 이번 폴드5는 달라진 것조차 많지 않기 때문에 갤럭시Z폴드5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후문입니다. 이것이 자연스럽게 자급제 가격 인하로 옮겨갔기 때문에 소비자에게는 좋은 소식입니다.

갤럭시Z폴드5에서 가장 크고 크게 달라진 부분은 단연 힌지입니다. 물방울 힌지가 적용돼 기존과 달리 접었을 때 완전한 폴딩을 자랑합니다. 그래서 두께가 많이 줄었어요. 무게도 250g대로 들어가 Z폴드4보다 약 10g 가벼운 휴대성을 자랑합니다. LG 윙의 무게가 260g으로 당시 출시된 폴드2의 무게가 282g이었는데 3년 만에 30g 이상 감량에 성공한 셈입니다.

하지만 그 밖에 특이한 점을 찾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블로거도 이렇게 어려운데 일반 소비자들이 느끼는 차이는 어느 정도일까요? 그래도 폴드4보다 게임 퍼포먼스가 더 향상된 퀄컴 스냅드래곤 8Gen2 프로세서가 탑재됐다는 부분이 조금 더 인상적으로 느껴질 것 같습니다. 나머지 UDC 개선이라든지 카메라 부분도 역동적인 향상이 아니기 때문에 사실상 AP, 힌지가 바뀐 부분의 전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이런 부분들이 쌓이고 쌓이면서 갤럭시 제트폴드5의 실패를 가속화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알려진 바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 폴드6로 디자인 풀체인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삼성 폴더블폰 5시리즈에서 풀체인지를 단행한 Z플립5를 앞세운 것도 Z폴드5는 사실상 쉬는 타임으로 삼으려는 해석이 나오는 배경입니다. 제트 폴드 5의 실패가 명확해졌다니 유감일 뿐입니다.

아이폰14플러스도 실패한 결과 자급제 가격 할인폭이 커졌잖아요? 마찬가지로 삼성 제트폴드5도 출시 두 달이 갓 지났지만 실패가 뚜렷해진데다 아이폰15 출시까지 앞두고 있어 자급제 가격 할인폭이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갤럭시 폴드5 사전예약 당시보다 혜택이 크다는 설명까지 나오는데요. 아이폰15 출시 등 다양한 호재를 맞고 있는 제트폴드5 자급제를 살펴볼까요?

가장 인기있는 색상은 역시 갤럭시 폴드 5 블루입니다. 달아올랐다는 비아냥을 듣는 색인데요. 이유는 아이폰 13 프로 시에라 블루와 갤럭시 Z 플립 4 블루에 이은 갤럭시 폴드 5 아이스 블루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색상 자체는 매트라서 잘 된 것 같아요. 문제는 이런 색상을 구매하면 금방 질린다는 거예요. 한편으로는 폴더블폰이 세련돼 보이는 느낌을 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

다음은 크림, 베이지 컬러입니다. 갤럭시Z플립3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크림색이 조금 더 톤다운된 컬러로 나온 것이 특징입니다. 폴드3에서는 실버, 폴드4에서는 베이지를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는 크림색을 적용해 더욱 밝고 화사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제트폴드5가 삼성 폴드 라인업 중 가장 비싸고 최신인 만큼 밝은 크림색 적용은 상당히 혁신적이라는 평가입니다.

보통 플래그십 스마트폰에서는 블랙, 그레이 등 어두운 컬러 적용을 선호하지만 화이트/블루처럼 튀는 컬러감을 잘 적용하지 않거든요. 그런 점에서도 갤럭시 폴드5는 기획 배경에서 MZ세대 공략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제품 자체가 폴드4에 한해 스펙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수준에 그쳤기 때문에 1년을 기다린 것에 비해 실망스럽기도 해 보입니다.

아이폰15 출시 이후 삼성전자와 애플의 신경전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삼성전자로서는 그럼에도 지키던 세계 1위 점유율 타이틀마저 올해 빼앗길 위기라는 전망이 쏟아지고 있어 이번 삼성 폴더블폰5의 성공이 더욱 절실한 상황입니다. 가뜩이나 선전해야 할 제트폴드5가 부진한 만큼 삼성의 위기를 소비자들은 역이용해 자급제 가격 인하 때를 겨냥해 선택해 보는 게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SxhyCOQbK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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